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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느 날과 다름없는 강원도의 한 부대. 산꼭대기에 자리한 11소초 소대원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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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안에서 모두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을거라 여겼던 신데렐라. 그러나 그런 동화속의 주인공은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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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미호에게 찾아온 평범하지 못한 인연. 낮과 밤이 다른 전무님을 보좌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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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요리사의 손길에 중원이 요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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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에게 애인을 빼앗긴 절망적인 그날 밤, 유리엘은 전쟁영웅이자 서쪽의 대공 아크룬에게 안기는 꿈을 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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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천성을 거스르면서까지 너를 마음에 두었다. 그래서 너여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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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가족이 몰살당한 그녀의 사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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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그에게 사랑과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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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한할 만큼 이상한 놈만 굳이 골라 사귀는,그래서 붙은 별명이 연애추노꾼인 그녀, 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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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순간을 잊지 못하는것은 그 강렬함 때문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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