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내 원수는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평범한 미호에게 찾아온 평범하지 못한 인연. 낮과 밤이 다른 전무님을 보좌하라!
동생에게 애인을 빼앗긴 절망적인 그날 밤, 유리엘은 전쟁영웅이자 서쪽의 대공 아크룬에게 안기는 꿈을 꾼다.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가족이 몰살당한 그녀의 사랑은?
파라오와의 성인례 당일,쌍둥이 언니 네트가 사랑의 도피를 해 버렸다!
그녀는 그에게 사랑과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싶었다.
내 천성을 거스르면서까지 너를 마음에 두었다. 그래서 너여야만 한다
첫 순간을 잊지 못하는것은 그 강렬함 때문이 아닐까?
정략결혼으로 희생된 이름뿐인 아내를 냉정하게 외면해오던 그, 뒤돌아 보지 않던 아내의 포근한 향기에 조금씩 잠식되어가다
여느 날과 다름없는 강원도의 한 부대. 산꼭대기에 자리한 11소초 소대원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품을 수 없는 사람
글작가 / 이정숙(릴케)

품을 수 없는 사람-이정숙(릴케)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피우리
전체관람가
2011.03.21 | 완결
6.5/10
(참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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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릴케님의 장편 로맨스 소설. 온 동네에 소문 난 깡패 오빠인 사준과 살아가는 사혜. 지긋지긋해 하면서도 남매의 정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사준은 사혜 앞에 남자로 다가오려 한다. 항상 싸움판에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정 떨어지고 두려움을 느끼는데 날 여자로 대하다니 어떻게 된 거 아니야?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따뜻한 오빠가 되어 줘! <작가소개> - 필 명 : 릴케향기 - [그 남자가 괴팍한 이유]로 온라인 연재 시작 - 종이책 [그대오는길목], E-BOOK [그대에게 젖는다] 등을 출간 - 현재 종이책 [파초], [그대, 아픔만 주는 사람] 출간 준비중 - 홈페이지 : http://moo24.com/bbs/?mcd=m5 (글동무) <작품소개> - 본문중에서 어쩔 수 없었다. 그곳은 완전 혼돈이었다. 아수라장이었다. 달리는 사혜의 옆으로 남자들이 휙휙 날아들더니 고꾸라졌다. 여기저기 나가떨어지는 남자들의 얼굴이 온통 피범벅이었다. “무조건 달려!” 사혜의 손목을 쥔 남자가 외쳤다. “가!” 사준의 비명 같은 목소리가 울렸다. 사혜는 사준을 향하려는 눈을 꼭 감은 채 그 미쳐버린 싸움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친 듯이 내달렸다. 헉헉헉 잠시 후 한 골목에 숨어 든 두 사람이 허리를 접은 채 숨을 돌렸다. 온 몸이 식은땀으로 푹 젖었다. 갑자기 몸을 멈춰서 그런지 한기마저 돌았다. 온 몸이 으슬으슬 추워온다. 사혜는 그제서야 숨을 고르고서 역시나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는 남자를 돌아보았다. 길고 하얀 손가락에 피가 묻어있다. 여전히 그의 손이 사혜의 손목을 세게 쥐고 있었다. 덜컥 겁이 나 손을 빼내기 위해 팔을 비틀었다. 그 바람에 한참 헉헉거리며 숨을 몰아 쉬던 그가 사혜에게 시선을 돌렸다. 겁에 질린 사혜의 눈을 느꼈는지 그가 잡고 있던 손목을 얼른 놓았다. “헉헉 내가 기억하기론 어제까지 있던 알바생이 아닌 것 같은데 헉헉 오늘 새로 왔냐?” 남자가 여전히 숨을 몰아 쉬며 얼굴을 찡그린 채 말했다. “전 사준오빠. 동생이에요.” 순간 남자의 눈이 공처럼 커졌다. “오 마이 갓! 일 났군. 일 났어. 니가 윤사준 동생이라고?” “네.” 남자가 무척이나 놀란 듯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 미친사준 동생이라고?” “미친……. 사준이요?” “앗! 미안해. 사준이라고만 불리는 적이 거의 없거든. 미친사준이라고 다들 말하지.” “그렇게 부르다니 나쁜 사람들이네요.” 화난 듯한 사혜의 얼굴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던 남자가 이내 빙긋 웃었다. “어쩐지. 그래서 사준의 심복이 날 협박하면서 너 끌고 나가라고 한 거구나. 여자친구인가 했네. 여자친구치고는 꽤 열성이다 싶었더니 동생이었구나.” “그런 친절 따위 바라지 않아. 걱정되면 싸우지 않으면 되잖아.” 사혜가 울먹거리며 원망하자 남자의 눈이 커졌다. “오. 놀라워라.” 소매 끝으로 눈물을 쓱 닦은 사혜가 남자를 돌아보았다. “네?” “아니. 형제애가 대단하다 싶어서. 아니 남매애라고 해야 하나?” 사혜는 고개를 푹 숙인 채 가타부타 대답이 없었다. “그나저나 놀랄 노자네. 니가 사준 동생이라니. 사준 동생이면 칠공주쯤은 되는 줄 알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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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