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에서 모두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을거라 여겼던 신데렐라. 그러나 그런 동화속의 주인공은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았다.
나와 세상을 바꿔보지 않겠나? 이대로 망명지에서 죽으면 너에게 뭐가 남지?
너 하룻밤 새에 많이 달라진 것 같구나? / 선배가 그랬잖아요. 당당해지라고
정략결혼으로 희생된 이름뿐인 아내를 냉정하게 외면해오던 그, 뒤돌아 보지 않던 아내의 포근한 향기에 조금씩 잠식되어가다
무적요리사의 손길에 중원이 요리된다!
내 천성을 거스르면서까지 너를 마음에 두었다. 그래서 너여야만 한다
희한할 만큼 이상한 놈만 굳이 골라 사귀는,그래서 붙은 별명이 연애추노꾼인 그녀, 한나.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내 원수는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19금 공포 소설에 빙의했다!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가족이 몰살당한 그녀의 사랑은?
미스 꽃다발
글작가 / 하영

미스 꽃다발-하영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스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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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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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유니폼처럼 늘 똑같은 옷차림에 빈틈없이 올린 머리,
매사 딱 부러지고 자기가 맡은 일은 정확하게 해내는
USM전자의 회장 비서 김현수.
그러나 사내에 퍼진 어이없는 소문으로 인해
회장의 큰아들 윤찬영 전무의 비서로 강등(?)당하는데,
윤 전무라면 공석인 그 자리에 도전한 모든 비서들의 눈물을 쏙 뽑았다던
악명 높은 인간이 아닌가!

“아! 그 꽃다발?”
그는 오늘 아침 커다란 꽃다발에게 인사를 받았던 걸 떠올린 모양이었다.
“꽃다발이 아니라 김현수입니다. 그냥 김 비서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그녀의 말을 무시한 채 찬영이 성큼 책상 앞으로 다가섰다.
“회장실 비서가 왜 내 사무실로 온 거지? 강등인가? 아니면 지원?”
눈치 하나는 빠르네.
“지원은 분명 아닙니다. 차출이라고 해 두죠.”
“강등이군. 그쪽에서 무슨 실수를 한 건가? 문제 있는 사람은 나도 싫은데.”
놀리는 건지 정색하는 건지 전혀 알 수 없는 표정이다.
이 인간이 진짜. 가뜩이나 속 복잡한데 불을 지른다!

차분한 모습 속에 용암같이 뜨거운 성정을 감춘 여자, 김현수.
매사 빈틈없고 정확하며 표정 없이 차가운 남자, 윤찬영.
갑과 을로 만난 두 사람이 만들어 가는 복잡미묘 사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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