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죄가 될 수도 있는 시대. 엇갈린 삶을 사는 가하, 유현, 그리고 휘량. 그들의 운명에 비가 내린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
첫 순간을 잊지 못하는것은 그 강렬함 때문이 아닐까?
무적요리사의 손길에 중원이 요리된다!
우연히 발견한 삼재삼법을 15년간 수련했으나 여전히 삼류무사를 벗어나지 못한 진가량. 그러던 어느 날, 적에게 쫓겨 들어간 숲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젊은 만인지상의 군주. 그를 둘러싼 후궁들의 암투와 대신들의 권모술수가 치열하게 전개되는 대궐.
현재가 그녀를 가까이하면 할수록 그녀는 병들어 갔다.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둘 다 까마득한 밑바닥으로 추락할 뿐이었다. 그것을 알기에 다시 반복되는 그의 다짐.
정략결혼으로 희생된 이름뿐인 아내를 냉정하게 외면해오던 그, 뒤돌아 보지 않던 아내의 포근한 향기에 조금씩 잠식되어가다
출퇴근 시간 모든 전철은 지옥철로 끔찍하고 공포스럽게 돌변한다. 그녀의 모습이 가련했을까? 어찌하여 그의 숨이 점점 가빠지고 뜨거워지는 것일까?
상처받은 연인들을.. 그들의 이야기
고양이 신사    
글작가 / 감초비

고양이 신사-감초비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스칼렛
전체관람가
2017.02.20 | 완결
9.9/10
(참여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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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이곳에 사는 분과 함께 9주를 보내면, 완전한 인간으로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잘 우려낸 국화차처럼 향긋함을 더해 가는 미소. 그 미소의 위력을 자신하듯 반짝반짝 빛나는 눈. 그녀는, 모든 이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새어머니와 똑 닮았다. ― 공교롭게도 고양이라는 요물에 대한 집착까지도. “얼마 살지도 못할 것한테 사람 먹는 것보다도 비싼 사료 사 먹이고, 제 주제에 가당찮은 전용 화장실에 비싼 모래 들이붓고. 정말, 그런 쓰잘데기 없는 짓을 왜 하는지.” 세무 법인 묘촌 묘안동 지점 임시 대표 조진혁은, 막내 여직원 설지예가 싫었다. 그날, 고양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인‘ 공로상’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자에게는 아주 큰 혜택이 주어지는데, 그건 바로……. “그 인간이, 자기도 어디 한번 고양이가 돼서 작살나게 고생해 봤으면 좋겠다!” 본인이 가장 먼저 말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 그해 수상자로‘ 설지예’가 지목된 순간, 진혁은 삐까번쩍한 슈트와 분리되었다. 때마침 등장한 수수께끼의 남자, 자유형의 도움마저 없었더라면 영영 한 마리의 고등어 태비가 되고 말았으리라. 자유형은 고양이 도장 9개와 함께 진혁에게 ‘룰’을 제시한다. 해가 뜨면 인간으로 돌아오지만, 해가 지면 고양이 모습으로 그녀와 함께한다. ‘무사히’ 9주를 채워야 완전한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 말실수 한 번으로 너무나 큰 대가를 치르게 된 서른두 살 신사. 9주 동안 그녀 곁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다 보면, 정말 돌아올 수 있을까? 몽마(夢魔)의 수상한 초대, 그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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