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죄가 될 수도 있는 시대. 엇갈린 삶을 사는 가하, 유현, 그리고 휘량. 그들의 운명에 비가 내린다.
무적요리사의 손길에 중원이 요리된다!
희한할 만큼 이상한 놈만 굳이 골라 사귀는,그래서 붙은 별명이 연애추노꾼인 그녀, 한나.
나와 세상을 바꿔보지 않겠나? 이대로 망명지에서 죽으면 너에게 뭐가 남지?
첫사랑 그가 바람직한 정변으로 다시 나타났다!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가족이 몰살당한 그녀의 사랑은?
개가 좋은 거야? 내가 좋은 거야?
정략결혼으로 희생된 이름뿐인 아내를 냉정하게 외면해오던 그, 뒤돌아 보지 않던 아내의 포근한 향기에 조금씩 잠식되어가다
여느 날과 다름없는 강원도의 한 부대. 산꼭대기에 자리한 11소초 소대원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내 천성을 거스르면서까지 너를 마음에 두었다. 그래서 너여야만 한다
무심해도 괜찮아
글작가 / 사다무아

무심해도 괜찮아-사다무아

로맨스소설 > 달달한로맨스
피우리
전체관람가
2011.03.22 | 완결
8.7/10
(참여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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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2권        
 

<작품 소개>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관음증 환자?” “뭔가 착각을 하나본데 나 그런 취미 키운 적 없거든요?” “어디서 시치미 떼고 난리야? 거기서 키스하는 거 훔쳐봤잖아?” “아……그 욕쟁이?” “이제 기억 나냐?” “기억은 나는데, 훔쳐본 건 아니거든요? 그 쪽에서 보란 듯이 키스했던 거 아니에요? 난 비켜준 기억 밖에 없는데요?” “관람료도 안 내고 볼 거 다 보고 갔잖아? 그리고 내가 언제 보란 듯이 키스했어? 그 미친년이 달려들었지.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야 될 거 아냐!” “키스를 했건 당했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고, 관람료를 내야하는지도 몰랐네요. 억울하면 지금이라도 드릴까요?” “씨,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왜 기분 더럽게 쳐다보는데? 한판 하자는 거야?” “그쪽 별로 돈 주고 볼 만한 이미지 아니거든요? 다음부터는 정사장면 공개하기 전에 주위를 좀 살펴보실래요? 운 나쁘게 또 지나가다 목격하게 되면 생돈 나가잖아요. 나 눈먼 돈 쌓아 놓고 사는 애 아니에요.” “야! 너, 말 다했어?” 하윤은 또박또박 말대꾸를 하면서도 전혀 당황하지 않는 수하의 모습이 얄미웠다. 생각해보니 그녀는 그날도 그랬다. 눈앞에서 남녀가 키스를 하거나 민망한 대화를 나누는 정도는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집 안 소파에서 일어나듯이 공원 벤치에서 일어나 멀어져 갔었다. 당연히 이어질 반응에 대비하고 있는 사람의 기대를 어이없이 무너뜨려 허탈하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었다. 혼날 짓을 하고 야단을 기다리는 아이에게 막상 부모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을 때 드는 기분과 비슷하달까? 단순함의 최고봉, 김하윤. 무심함의 극치, 이수하에게 홀라당 빠지다!! <작가 소개> -사다무아 천하에 다시없을 잠꾸러기이자 게으름뱅이. 귀차니즘의 화신. 늘어난 10kg의 살덩이를 어찌 버릴가 전전긍긍하지만 여전히 방구석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운동기피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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