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룻밤 새에 많이 달라진 것 같구나? / 선배가 그랬잖아요. 당당해지라고
희한할 만큼 이상한 놈만 굳이 골라 사귀는,그래서 붙은 별명이 연애추노꾼인 그녀, 한나.
파라오와의 성인례 당일,쌍둥이 언니 네트가 사랑의 도피를 해 버렸다!
동생에게 애인을 빼앗긴 절망적인 그날 밤, 유리엘은 전쟁영웅이자 서쪽의 대공 아크룬에게 안기는 꿈을 꾼다.
명문대 졸업생의 치열한 이세계 정복기!
개가 좋은 거야? 내가 좋은 거야?
나와 세상을 바꿔보지 않겠나? 이대로 망명지에서 죽으면 너에게 뭐가 남지?
내 천성을 거스르면서까지 너를 마음에 두었다. 그래서 너여야만 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죄가 될 수도 있는 시대. 엇갈린 삶을 사는 가하, 유현, 그리고 휘량. 그들의 운명에 비가 내린다.
그녀는 그에게 사랑과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싶었다.
뉴욕 러브스토리
글작가 / 임은주

뉴욕 러브스토리-임은주

로맨스소설 > 달달한로맨스
피우리
전체관람가
2011.03.21 | 완결
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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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작품 소개> 광고 기획사 "더 브라운 앤 포커스사"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 지나 설리반. 한국인 입양아라는 사실에도 상관없이 성공으로 향하는 탄탄대로를 걷던 지나는 여동생 아만다와 싸움으로 기분이 엉망진창이던 때, 한 남자와 부딪치고 말았다. 별 일 아니라고 잊었건만, 세상에 그 남자가 지맨스 그룹의 알렉스 기드온 회장이라니! 게다가 자꾸만 추파를 던지는 꼴이 어쩐지 지나의 인생에 무척 큰 걸림돌이 될 것 같기만 한데. 연애보단 일에서의 성공이 우선이던 지나에게 나타난 한 남자. 그리고 그와의 사랑으로 알게 되는 잊었던 가족의 소중함. 대도시 뉴욕에서 일어나는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에 빠져보시겠습니까? <작품 속에서> 아까부터 시끄럽게 벨소리가 울려대고 있었다. 깊은 잠에 빠져 있었던 지나는 손으로 더듬더듬 침대 옆 테이블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소리는 테이블 위에 놓인 전화기 소리가 아니었다. ‘이런, 제길. 누가 아침부터 전화질이야.’ 결국엔 그 벨소리를 무시하지 못하고 침대에서 일어난 그녀는 거실 탁자 위에 놓인 자신의 휴대전화를 집어 들었다. “여보세요.” 아직까지 잠이 덜 깬 탓에 목소리가 탁해 있었다. “이 시간까지 자고 있었던 거요?”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전화기를 타고 흘러들었다. 아니, 한두 번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목소리였는데 지나는 누군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누구세요?” “알렉스 기드온이오.” ‘뭐?’ 순간 지나는 놀라서 휴대전화를 떨어뜨릴 뻔했다. ‘누구라고?’ “여보세요?” 지나가 아무 응답이 없자 그가 다시 물었다. “아, 네 말씀하세요. 미스터 기드온.” 그는 바로 지맨스 그룹의 회장, 바로 그 사람이었다. 자신한테 며칠 전에 터무니없는 요구를 했던 바로 그 남자. 순간 지나는 다시 밀어닥치는 또 다른 골칫거리 때문에 머리가 아파졌다. “아무리 휴일이라도 잠이 너무 과한 것 같군. 그래, 우리 광고 일은 잘 돼가고 있는 거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휴일이라 그 대답은 내일 해드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지나가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그러자 알렉스는 나지막이 웃으며 대답했다. “그렇소? 어쩐지 자신 있는 듯한 태도로군. 그럼 우리 일에 아무 지장이 없는 걸로 생각해도 되는 거요? 그런데 나는 왠지 불안한데? 아무리 당신이 유능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해도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내가 요구한 대로 할 수 있을지 말이오.” ‘그렇게 불안하면 시간이나 더 주면 될 거 아니야?’ 지나는 속으로 그에게 욕을 해댔다. “무슨 일로 전화하신 거죠?” “내게 국제 란제리 패션쇼의 티켓이 있소.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늘 오후부터 시작되는데 어떻소? 가서 당신이 원하는 소스를 구하러 같이 가는 것이?” 순간 지나는 좋아서 펄쩍 뛸 뻔했다. 그 쇼의 티켓을 구하려고 주변에다가 알아봤지만 너무나 시간이 타이트한데다가 유명 인사들만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었기에 자신은 애초부터 포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그 쇼에는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정상급 디자이너의 작품뿐만이 아니라 마지린의 2007년도 S/S 신상품도 같이 나온다. 틀림없이 이번 광고 기획에 큰 도움이 될 터였다. 지나는 그 말에 흔쾌히 응하겠다고 할 뻔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 말이 불안하게 들렸다. “같이요?” “그렇소. 그 티켓은 내 앞으로 보내진 것이니까 당연한 거 아니오? 혹 나와 같이 가는 것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거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내가 이 사람과 같이 간다고 해서 특별히 나쁠 건 없는 것 같아. 게다가 이 남자의 목소리 어디에서고 다른 의도는 없어 보이는 걸?’ 지나는 심호흡을 깊게 하고 그에게 대답했다. “좋아요. 어디서 만날까요?” “컨벤션 센터 홀 앞에서 보면 사람들 때문에 복잡할 것 같으니 내가 당신 아파트로 데리러가겠소.” “네? 아니오. 일부러 그러실 거 없어요. 불편하실 텐데……. 그냥 거기서 만나는 게 어떨까요?” “난 복잡하게 따지는 사람은 딱 질색이오.” 알렉스는 지나의 말에 왠지 기분이 나빠져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5시까지 준비하시오. 그럼.” 그렇게 말해놓고 딱 끊어버렸다. 지나는 놀래서 다시금 말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그러나 이미 끊어진 전화기에는 아무 응답이 없었다. 지나는 자신이 들고 있는 휴대전화를 노려보았다. ‘뭐야? 이 사람……. 막무가내로 자기 혼자 말하고 끊어버리고……아차, 그런데 이 사람이 우리 집 주소를 알까? 말 안 해줬는데……. 그런데 내 휴대폰 번호는 어떻게 알았지?’ 지나는 수많은 의문을 뒤로 하고 벽시계를 바라보았다. ‘도대체 몇 시이기에 아까부터 잠이 많네 운운하는 거야?’ 지나는 시계를 보더니 놀래서 눈을 크게 떴다. 오후 2시였다. ‘헉, 내가 이렇게 많이 잤단 말이야? 거짓말, 거짓말. 모처럼의 휴일을 잠자는데 다 보내다니…….’ 지나는 소파 위로 털썩 주저앉았다. 어제 집에 와서 약을 먹은 뒤로 한참을 보챘는데, 이게 다 아만다 때문인 것 같아 새삼 원망스러웠다. ‘걔가 쓸데없는 문제를 만드는 바람에 내가 너무 무리했어. 그런데 걔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아마 날 용서하지 못하겠지.’ 지나는 다시금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동생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닌데 난 왜 이렇게 잔인하게 굴었을까?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녀에게 협박을 하다니, 나중에 만나면 잘해줘야지. 아, 그래.’ 지나는 소파에서 펄떡 일어났다. ‘이번 일이 잘돼서 만약 특별 보너스가 나오면 그걸로 아만다에게 멋진 결혼 선물을 사줘야겠다. 그럼 걔도 좋아하겠지?’ 지나는 기운을 차리고 외출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작가 소개> - 임은주 출간작: 뉴욕 러브스토리, 마인 어게인, 적애, 귀여운 도둑 엘리 - 환상미디어 출간 http://cafe.piuri.net/roam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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