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죄가 될 수도 있는 시대. 엇갈린 삶을 사는 가하, 유현, 그리고 휘량. 그들의 운명에 비가 내린다.
출퇴근 시간 모든 전철은 지옥철로 끔찍하고 공포스럽게 돌변한다. 그녀의 모습이 가련했을까? 어찌하여 그의 숨이 점점 가빠지고 뜨거워지는 것일까?
정략결혼으로 희생된 이름뿐인 아내를 냉정하게 외면해오던 그, 뒤돌아 보지 않던 아내의 포근한 향기에 조금씩 잠식되어가다
우연히 발견한 삼재삼법을 15년간 수련했으나 여전히 삼류무사를 벗어나지 못한 진가량. 그러던 어느 날, 적에게 쫓겨 들어간 숲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현재가 그녀를 가까이하면 할수록 그녀는 병들어 갔다.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둘 다 까마득한 밑바닥으로 추락할 뿐이었다. 그것을 알기에 다시 반복되는 그의 다짐.
오해로 인한 결혼 해결책은 하나밖에 없다. 그녀의 비밀을 털어놓는 수밖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
첫 순간을 잊지 못하는것은 그 강렬함 때문이 아닐까?
상처받은 연인들을.. 그들의 이야기
세상이 준 혜택이라곤 받아본 적 없는 천애 고아인 그녀...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펫 세 마리와 한 남자...
우아한 독신탈출사건의 전모(우독사)
글작가 / 이지환(자작나무)

우아한 독신탈출사건의 전모(우독사)-이지환(자작나무)

로맨스소설 > 달달한로맨스
웰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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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 완결
10.0/10
(참여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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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작품 소개> 김미실(30) 몇 달 전만 해도 잘나가던 웹디자이너. 귀엽고 다정다감하고 용감하고 의리 많고……. 도대체 결점이라고는 하나도……. 헉, 하나 있군. 딱 부러지게 밥맛없는 상사한테 대놓고 할말 하는 버릇밖에는 없는 여자. 그런데 왜 가는 회사마다 구박이고 연애마다 실패하는 것일까? 강종욱(33) 학벌 좋고, 돈 잘 벌고, 착하고, 가정교육 잘 받은 자칭 멋진 남자. 속 모르는 남들은 상(償)도 여러 번 탄 능력 있는 건축가라고 말들은 하는데……. 왜 그와 선보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그를 보자마자 걷어차기 일쑤이고 아버지는 한심하다 혀를 차며 덜떨어진 놈이라고 욕이나 할까? <우아한 싱글>, <멋지구리 독신>이라 강변하지만 사실 두 사람의 나홀로 생활은 비참하고 한심하기 그지없다. 팍팍한 삶의 시간 속에서 오직 미실의 위안이 되는 것은 로맨스 소설을 좋아해 매일 신간을 찾는 그 남자, 약간은 어리석게도 보이는 착한 손님과 사이좋게 카푸치노를 나누어 마시며 로맨스 소설에 대한 온갖 잡담과 의견을 교환하는 일. 날마다 적막한 오피스텔에서 컴퓨터를 들여다보며 설계도면이나 그리다가 로맨스 소설과 순정 만화를 좋아하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유일한 그녀, 통통하고 착한 책방 아가씨와 수다떨며 같이 김밥을 나누어 먹는 일이 전부인 종욱. 그런데 이것이, 도대체 이것이 무슨 조화더냐? 단지 로맨스 소설과 순정 만화를 좋아하는 공통점을 가진 두 주인공. 게을러서, 머리도 손질하기 싫어해서 긴 생 머리를 고무줄로 질끈 묶고 다니는, <불쌍한 엄마 등쳐먹는 노처녀> 김미실. 허름한 운동복 바지에 라면국물이나 떨구고 다니는 <백수>, 슬리퍼 찍찍 끌고 순정 만화와 로맨스 소설을 사러 나오는 강종욱. 그 둘의 하는 짓거리가 점점 닭살 돋는 로맨스 소설 스토리로 변해가지 않는가?

천하신탐

묵검향

특검

박봉성

이탈자

박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