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란 꽃이 마음에 피어나는 것을, 어찌 막을 수 있을까
자기 사무실을 청소하던 그녀가 자신을 황제 폐하라고 부른다. 냉혹한 황제 폐하와 "세상을 사랑하며 살자"는 모토를 가진 쿠키걸의 뜨거운 사랑이야기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성공한 퍼디는 자신을 경멸하던 제어드가 자신의 상사가 되었다는 것을 알곤 큰 충격에 휩싸이는데...
드라마예정작! 샤론의 장미
젊은 만인지상의 군주. 그를 둘러싼 후궁들의 암투와 대신들의 권모술수가 치열하게 전개되는 대궐.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
정략결혼으로 희생된 이름뿐인 아내를 냉정하게 외면해오던 그, 뒤돌아 보지 않던 아내의 포근한 향기에 조금씩 잠식되어가다
정략결혼을 한 것뿐이라고 생각하던 차무는 지서가 내민 이혼서류를 보고, 뒤늦게 그녀를 보내고 싶지 않은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데...
출퇴근 시간 모든 전철은 지옥철로 끔찍하고 공포스럽게 돌변한다. 그녀의 모습이 가련했을까? 어찌하여 그의 숨이 점점 가빠지고 뜨거워지는 것일까?
무적요리사의 손길에 중원이 요리된다!
(합본) 청호각 객주 이영 (전2권)    
글작가 / 양하나

(합본) 청호각 객주 이영 (전2권)-양하나

로맨스소설 > 역사로맨스
스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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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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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출입이 금지된 산, 가둬진 황제의 씨앗. 천하를 다스려도 사람 입은 봉할 수 없어, 숨겨진 황자에 대한 얘기는 암암리에 퍼졌다. “……내게 왜 온정을 베풀었습니까.” “왜 손을 내밀었습니까.” “홀로 괜찮던 내게 왜…… 다가왔습니까.” 그에게 허락된 세상은 작았다. 외로웠던 남자 소운과, 모든 것을 혼자 짊어져야 했던 여자, 청호각 객주 이영. “너를 속여 이용하려 했고 해서…… 너를 살렸다. 네가 필요해서.” 휘몰아치는 타인의 탐욕 속에 휩쓸리면서도, 이영은 차마 소운의 손을 놓지 못했다. “소인이 주국의 간자이기 때문입니다.” 그 손을 다잡기 위해서 그녀가 아슬아슬한 줄 위에 올라탔다. 제궐 위로 별이 비추니 흉의 조짐이라. 사귀같이 번뜩이며 성신(星辰)을 노려보는 용의 천안(天眼)을 보라. 이 어찌 한 나라 임금의 눈이라 할 수 있는가. 제 아무리 천자라 해도 성좌를 깨뜨릴 수 없는 법이거늘. “부황께선 뿌리신대로 거두시게 될 겁니다.” “네 생을 손에 쥔 자가 누구이냐.” “소자가 사는 것은 소자의 뜻이옵니다.” 그늘 아래 숨어 있던 황자가 별 아래로 나왔으니, 잃어버린 자신의 성을 되찾을 것이며. 박탈당한 자리를 다시 되찾을 것이다. “당신만 있으면 괜찮아. 그러면, 아무것도 필요 없어.” 이 모든 맹목은 오로지 연모하는 자를 위하여. 이영을 위하여.

천하신탐

묵검향

특검

박봉성

이탈자

박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