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그에게 사랑과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싶었다.
동생에게 애인을 빼앗긴 절망적인 그날 밤, 유리엘은 전쟁영웅이자 서쪽의 대공 아크룬에게 안기는 꿈을 꾼다.
파라오와의 성인례 당일,쌍둥이 언니 네트가 사랑의 도피를 해 버렸다!
내 천성을 거스르면서까지 너를 마음에 두었다. 그래서 너여야만 한다
희한할 만큼 이상한 놈만 굳이 골라 사귀는,그래서 붙은 별명이 연애추노꾼인 그녀, 한나.
여느 날과 다름없는 강원도의 한 부대. 산꼭대기에 자리한 11소초 소대원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성안에서 모두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을거라 여겼던 신데렐라. 그러나 그런 동화속의 주인공은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았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내 원수는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죄가 될 수도 있는 시대. 엇갈린 삶을 사는 가하, 유현, 그리고 휘량. 그들의 운명에 비가 내린다.
평범한 미호에게 찾아온 평범하지 못한 인연. 낮과 밤이 다른 전무님을 보좌하라!
남극에 사는 기린
글작가 / 휘은서

남극에 사는 기린-휘은서

로맨스소설 > 달달한로맨스
피우리
전체관람가
2011.03.21 | 완결
8.6/10
(참여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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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2권        
 

<작품 소개>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의지COME의지GO(의지박약 팔봉김)\", \"결의를 가지다\"를 잇는 남극에 살게 된 어느 체력 강한 기린의 이야기. 언제부터인지도 모를 어린시절부터 앙숙으로 지낸 정민과 린. 입만 열었다 하면 서로 상처주고 싸우기만 하던 이 둘 사이에 갑자기 짜릿한 전류가 흐르고, 그때부터 호시탐탐 정민이 린을 넘보기 시작하는데……. 몸과 마음, 어느 것이 먼저 열려야 사랑이 가능해질까? 모든 것이 얼어붙어 있는 남극 한복판에 뚝 떨어진 작은 기린은 과연 사랑으로 남극을 아프리카로 만들 수 있을까. ------------------------------------------------------------- 우리가 그렇고 그런 찐한 사이가 돼도 할아버지는 겹사돈을 끝까지 반대하실까? 그럼 유민이랑 야반도주라도 해야 하나……. “거, 거, 거기 누구야! 나, 나 야구 바, 방망이 들었어!” 갑작스럽게 들려온 쩌렁쩌렁한 고함에 그녀의 엉뚱한 상상은 정지되었다. 비록 잔뜩 겁먹어 부들부들 떨리는 소리긴 했지만. 입술이 꼭 맞물려있는 두 사람 중 누구도 답을 내놓지 못했다. 린은 비몽사몽간에도 이런 낯뜨거운 현장을 가족들에게 들켜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간힘을 다해 어깨를 밀어댔지만 그의 상체가 조금 들릴 뿐이었다. 밀어내는 그녀에게 화가 난 듯 그가 더욱 난폭하게 입술을 점령했다. 심지어 그의 손은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파고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혼미해지려는 정신을 다잡으려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했다. “누구냐니까! 경찰 부른닷!” 겁에 질렸던 목소리가 흐릿한 린의 머리를 뚫을 만큼 우렁차지고 뚜렷해졌다. 누가 들어도 유민의 목소리였다. 그럼…… 지금…… 난…… 도대체…… 누구랑 뒹굴고 있는 거야! 번쩍 눈이 떠진 린은 이번에는 진심으로 발버둥을 쳐댔다. 주먹으로 떨어지지 않으려는 얼굴을 갈기고, 무릎으로 한창 달아오른 급소를 후려쳤다. 유민이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입술을 떼면서 고통 섞인 신음을 흘렸다. 정신을 차렸는지 그녀에게 꼭 달라붙어 있던 그의 윗몸이 서서히 멀어져갔다. “조, 좀 있으면 우리 혀, 형들 올 거야! 목숨이 아, 아깝걸랑 빨, 빨리 도망치는 게 조, 좋을걸!” 유민이 뭔가를 집어던지기 시작했는지 바닥으로 물건들이 떨어지며 둔탁한 소리를 냈다. 남자가 짧은 비명을 뱉는 걸 보니 그 중 하나에 맞은 모양이었다. 계속해서 날아오는 물건에 또 맞았는지 신음소리가 다시 한 번 들렸다. 일어설 듯 몸을 일으키던 남자가 그녀의 허리에 올라타더니 냅다 소리를 질렀다. “새꺄, 너 미쳤어! 뭐하는 짓이야!” “자, 작은형이야? 휴, 난 또 누구라고……. 문이 죄다 열려있길래 도둑이라도 든 줄 알았잖아. 근데, 형이야말로 여기서 뭐하는 거야? 내일 오기로 하지 않았어?” “몸이 안 좋아서 나 먼저 올라왔어. 그런데 집 비우고 어딜 싸돌아다니는 거야!” “정전돼서 피씨방 갔었어.” “불이나 좀 켜봐!” “정전 끝났나…….” 두 사람의 대화를 들으며 린의 머릿속이 새하얗게 비워져갔다. 황홀한 키스를 나눈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첫경험을 치를 뻔한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그녀의 허리에 올라타고 있는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밥맛 중의 밥맛, 그 김지민이라니……. 이건, 정말, 악몽 중의 악몽이야! *본문中에서* <작가 소개> 휘은서 본명: 서은희 출간작: 의지COME의지GO(의지박약 팔봉김), 결의를 가지다

천하신탐

묵검향

특검

박봉성

이탈자

박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