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결혼으로 희생된 이름뿐인 아내를 냉정하게 외면해오던 그, 뒤돌아 보지 않던 아내의 포근한 향기에 조금씩 잠식되어가다
착하디 착한 바보 옹주 금랑 난 그녀를 볼때 두근거린다.
세상이 준 혜택이라곤 받아본 적 없는 천애 고아인 그녀...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펫 세 마리와 한 남자...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
상처받은 연인들을.. 그들의 이야기
우연히 발견한 삼재삼법을 15년간 수련했으나 여전히 삼류무사를 벗어나지 못한 진가량. 그러던 어느 날, 적에게 쫓겨 들어간 숲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대란 꽃이 마음에 피어나는 것을, 어찌 막을 수 있을까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죄가 될 수도 있는 시대. 엇갈린 삶을 사는 가하, 유현, 그리고 휘량. 그들의 운명에 비가 내린다.
출퇴근 시간 모든 전철은 지옥철로 끔찍하고 공포스럽게 돌변한다. 그녀의 모습이 가련했을까? 어찌하여 그의 숨이 점점 가빠지고 뜨거워지는 것일까?
첫 순간을 잊지 못하는것은 그 강렬함 때문이 아닐까?
은폐된 전부를, 가면을 바친다    
글작가 / 밀혜혜

은폐된 전부를, 가면을 바친다-밀혜혜

로맨스소설 > 판타지로맨스
제로노블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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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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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으로 무너진 얼굴 위에 가면을 쓴 이연 단유.
수많은 차별 속에서도 그녀는 운명을 개척하며 걸어 나간다.


12년 만의 여성 마법고시 합격자, 이연 단유의 목소리는 갈수록 차분해졌다.

“서문에다가는 이렇게 적어 줄게. 미개한 마법부 연수원 동기들은 내게 아픔을 주었고, 기득권을 쥔 귀족들과 남성들이 얼마나 열등한 존재인지를 몸소 보여 주었으나, 나는 이 세상 모든 귀족들이나 남성들이 그렇다는 편견에 사로잡히지는 않았다.”

가면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그녀의 얼굴에 미소가 서렸다.

“결국 그들로 인해 나는 더욱 강해졌고, 그 사실에, 그들이 내게 준 깨달음들에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한다. 이 책을 나의 연수원 동기들에게 바친다.”


그리고 거침없는 행보의 이연을 멀리서 바라보는 제국 최고의 마법사, 유호 카진 공작.

“언제부터 얼굴을 날린 아버지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러는 거지?”

“각하께서 당신의 아버지께 가지는 애정보다는 클 것입니다.”


낭만적인 사랑과 어울리지 않는 두 대마법사의 감정은 그들의 운명뿐 아니라 온 우주를 뒤흔들고, 끝내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천하신탐

묵검향

특검

박봉성

이탈자

박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