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할 만큼 이상한 놈만 굳이 골라 사귀는,그래서 붙은 별명이 연애추노꾼인 그녀, 한나.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가족이 몰살당한 그녀의 사랑은?
나와 세상을 바꿔보지 않겠나? 이대로 망명지에서 죽으면 너에게 뭐가 남지?
첫 순간을 잊지 못하는것은 그 강렬함 때문이 아닐까?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내 원수는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성안에서 모두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을거라 여겼던 신데렐라. 그러나 그런 동화속의 주인공은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았다.
내 천성을 거스르면서까지 너를 마음에 두었다. 그래서 너여야만 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죄가 될 수도 있는 시대. 엇갈린 삶을 사는 가하, 유현, 그리고 휘량. 그들의 운명에 비가 내린다.
명문대 졸업생의 치열한 이세계 정복기!
우연히 발견한 삼재삼법을 15년간 수련했으나 여전히 삼류무사를 벗어나지 못한 진가량. 그러던 어느 날, 적에게 쫓겨 들어간 숲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비로소 너와 나이기를
글작가 / 김선민

비로소 너와 나이기를-김선민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누보로망
전체관람가
2017.05.24 | 완결
9.0/10
(참여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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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해림은 뒤를 돌아보며 늘 만화책을 붙잡고 있던 차현을 떠올렸다.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문득, 그가 보고 싶어졌다. “거기서 뭐 해.” 귀에 익은 목소리. 돌아보니, 그곳에 차현이 서 있었다. 마치 거짓말처럼. “네가 왜….” “이번엔 진짜 죽을 거 같은데.” 툭 던진 차현의 말에, 해림은 고개를 끄덕였다. 웃음기가 점점 사라지는 차현의 얼굴을 눈에 담고, 마음에 담았다. “그럴까 생각 중이야.” 있지…. 나 이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더는 안 될 거 같아. “뭐? 그럴까 생각 중이야?” 차현은 어이가 없다는 듯 피식 웃더니, 잔뜩 화가 난 얼굴로 해림을 내려다보았다. 거칠게 몰아쉬는 숨결이 고스란히 해림에게 쏟아졌다. 오늘도 너구나. 가장 보여 주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게 되는 것도, 가장 밑바닥에 있는 나를 보는 것도. 그리고… 그런 나를 붙잡아 주는 것도. “화내지 마. 나 네가 화내는 것까지 받아 줄 여유가 없어.” 차현은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해림의 어깨에 걸쳐 주었다. 그러곤 아무런 말 없이 해림의 손을 잡고 교실을 나와 빠르게 걷기 시작했다.

천하신탐

묵검향

특검

박봉성

이탈자

박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