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기회를 만나게 되는데...
모두의 사랑과 보살핌을 기대한 신데렐라. 하지만, 그런 주인공은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아!
봉인된 반지, 그 속에 얽힌 무서운 음모를 파헤쳐라!
첫사랑 그가 바람직한 정변으로 다시 나타났다!
왜 이게 끝이 아닐 것 같은 이질감이 드는 걸까?!
19금 공포 소설에 빙의했다!
개가 좋은 거야? 내가 좋은 거야?
깨어난 새로운 세상. 그곳에 그리운 가족이 있다!
비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사랑?!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가족이 몰살당한 그녀의 사랑은?
너에게 폴링
글작가 / 박주미

너에게 폴링-박주미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피우리
전체관람가
2019.01.09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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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2권
 

<작품 소개>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자극이 강한 첫 향과 달리
마시고 난 뒤 끝 맛이 개운한 홍차를 닮은 남자, 준호.
물기를 머금은 연한 낙엽색의 눈동자를 지닌,
잔뜩 겁을 집어먹은 초식동물 같은 여자, 지은.
서로 사는 세상이 달라 엮인 적 없던 두 사람이
엮인 것은 전 여자 친구와 친오빠 같은 존재의 결혼식.
그 결혼식 이후 지은에게 호기심을 느낀 준호는
때마침 그가 찾고 있던 은둔의 화가 은지희와
지은이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걸 기회로 삼아 조금 더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고개 들어요. 당신 앞에 서 있는 사람이 누군지 보란 말입니다.”
그가 한 걸음 성큼 다가섰다. 지은은 자기도 모르게 뒤로 한 발짝 물러섰다. 그러자 그가 두 발짝 다가섰고 그녀도 그만큼 물러섰다가 이내 대문에 등이 닿자 당황해서 고개를 들고 말았다. 그리고 보고 말았다. 자신을 오롯이 내려다보고 있는 그의 눈빛을. 차가운 겨울바람에 그의 머리카락과 옷자락은 흔들릴지언정 그 눈빛만은 흐트러짐 없이 올곧게 그녀를 향해 있었다.
“정말 모른 척할 겁니까?”
“나, 나는…….”
“그저 일만 하기엔, 나는 은지희를 알기 전에 이미 이지은이란 여자에게 첫눈에 반해 버렸고 지금은 나조차도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이란 여자에게 빠졌습니다. 나는 이미 당신에게 마음을 주었는데 당신이 받은 적 없다 하면…….”

<작가 소개>
- 박주미
작가연합 기밀(탑시크릿)에서 &quot;도화&quot;로 활동 중.
종이책 출간작으로 <미워도 좋아>, <너는 나의 봄이다>, <기쁨의 섬>등이 있으며, 이북 출간작으로 <내사랑 모모>와 미워도 좋아의 이북버젼 <자이언트 피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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